프록시(Proxy)캐시

클라이언트에서 진짜 애플리케이션에서 원소스를 제공하는 원서버로 직접접근할 경우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그림을 보면 한국의 여러클라이언트의 사람들이 미국원서버의 데이터를 얻기위해 모두 각각 500ms씩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프록시 캐시 서를 도입한다. 미국에 있는 원서버입장에서는 한국에 있는 사용자들의 응답이 느린 것을 고려하여

한국의 어딘가에 프록시 캐시 서버를 놓아두고 dns서버를 변경을 해두어 원서버로 요청이오면 미국에 있는 원서버로 직접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프록시 캐시서버를 거쳐서 오도록한다.  

 

그럼 클라이언트입장에서 응답시간이 아주 빠를 것이다 . 한국에 있으니..

유투브를 볼 때 저어엉말 비주류 외국컨텐츠를 볼 때 로딩 속도가 아주느리다. 반면 똑같은 외국컨텐츠인데도 사람들이 많이보는 유명한 컨텐츠는 로딩속도가 빠르다. 그건 사실 프록시 캐시서버가 한국 어딘가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국어딘가에 있는 프록시 캐시서버에서 다운받는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최초로 요청할 때는 프록시 캐시서버에 데이터가 없다. 그래서 그 때는 느리다. 하지만 그 요청을 통해 데이터가 원서버에서 프록시 캐시 서버로 넘어오게 되면 다음 사람들의 요청부터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중앙에 있는 공용 캐시 서버를 public캐시라고 한다. 웹브라우져나 로컬에 저장되는 것은 private캐시이다. 

 

public헤더는 public캐시에 저장되어도 된다는 뜻이고 private헤더는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private캐시에 저장해야한다는 뜻이다. 공유해도 되는 정보냐 개인정보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출처

https://www.inflearn.com/course/lecture?courseSlug=http-%EC%9B%B9-%EB%84%A4%ED%8A%B8%EC%9B%8C%ED%81%AC&unitId=61387&tab=curriculum